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리사 라인폴트 (문단 편집) === [[영웅전설 섬의 궤적Ⅲ]] === ||[[파일:sen3 Alisa.jpg|width=500]]|| || '''{{{#ffffff 섬의 궤적Ⅲ 일러스트}}}''' || || '''서로 힘내자, 린. 우리들 7반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 린을 제외한 다른 7반 멤버들과는 달리, 꽤 초기부터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공개된 스크린샷에서 구 크로스벨 자치주 동쪽 거리에 있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 역시 린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정면샷이 나왔으며, 다소 어른스러운 분위기와 복장을 하고 있다. 사관학교 졸업 후에는 라인폴트사의 운영을 도우는 길을 선택. 고문으로서 복귀한 조부 그웬이나 메이드인 샤론에게 도움을 받으며 실전형식으로 매니지먼트를 배워, 시니어 매니저의 자격을 얻는다. 그 후, 그룹 내에서 신형 전술 오브멘트 'ARCUSⅡ'와 마도지팡이 부문의 책임자에 취임한 알리사는, 재회를 약속한 동료들이나 린에 대해 생각하면서, 각지의 사관학교나 엡스타인 재단과의 절충역으로서 나날의 업무에 힘쓰고 있다. ~~린도 알리사와의 재회에 응큼한 생각을 했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작중에서 정말 아름다워졌다는 평판이 많이 나온다. 어른의 분위기를 풍기는데도 앳된 느낌이 난다고. 그녀가 실장을 담당하고 있는 [[라인폴트사]] 제4개발부에서는 그 외모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실장으로써 상당한 능력, 그리고 그에 걸맞는 인품을 보여준 덕분에 거의 회사의 아이돌 취급(...)을 받고 있으며, 이후 2장에서 2분교 학생들 앞에 나타나자 난리가 난다. 남성 캐릭터 뿐만이 아니고 여성 캐릭터들에게도 주목받고 있으며, 제국시보와도 인터뷰를 하는 등 꽤 유명인이 된 모양이다. 토르즈 사관학교 본교 학생 중 [[세드릭 라이제 아르노르]]를 제외하면 리더격 존재라 할 수 있는 에이다는 내전 당시의 7반을 동경하여 사관학교에 입학했는데, 그 중에서도 '능력 있는 여성'이라는 면을 평가하여 알리사를 가장 동경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알리사도 에이다를 졸업 후에 스카웃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옆에서 이리나가 능력자를 여기저기서 스카웃하려고 하고 있다는, 즉 자신과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하기도.(...)~~엄마랑 싸우더니 점점 엄마 닮아가고 있다~~ 린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일단 전작 인연 이벤트 상의 관계는 초기화되어서 정식으로 사귀는 사이 역시 아니지만 여전히 린을 좋아하면서도 그리워하고 있다. 재회씬에서는 유나가 얼굴이 빨개지고 알티나는 예상외라고 하고 티오는 너무 러브러브하다면서 놀리는 등의 정렬적인 허그씬(...)을 찍고 그 외에도 누가 봐도 사이가 좋아보이는지라 주변, 특히 신7반은 둘 사이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다.[* 여담으로 그 이전 장에서 린은 [[밀리엄 오라이온|밀리엄]]과 [[라우라 S. 알제이드|라우라]]랑도 포옹을 했다.] 한 번은 린이 묘하게 기뻐보이는 얼굴을 하고 있자 유나가 '또 아까 헤어진 알리사 씨라도 생각한 거겠지'라며 놀릴 정도. 실제로는 알핀과 엘리제를 생각한 거였지만. 린이 뭔가 다른 여캐랑 엮이면 도끼눈이 되는 건 여전하지만 ~~[[포기하면 편해|포기한건지]]~~ 이전만큼 많이 태클걸지는 않는다. 학교 시절 친구인 페리스 플로랄드와는 여전히 친하게 연락하고 있으며 사업을 처음 해보는 페리스에게 이런저런 조언을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의외로 [[조제트 카푸아]]와 아는 사이. 제4개발부에서 개발한 물품에 대한 운반을 카푸아 택배 쪽에서 담당하다 보니 친해졌고, 이후 어린 시절에 루르 공항에서 실제로 만난 적이 있었던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페리스는 원래 귀족이었던 조제트와 이전부터 인연이 있었고, 그렇게 세 사람 모두 서로 아는 사이가 되다보니 꽤 친한 편. 리벨의 공순이 티타, 크로스벨의 공순이 티오와 트리오를 이루며 어울렸고 이를 통해 비밀리에 '''라인폴트제 오벌기어'''를 제작하여 종장의 전투에서 사용한다. 최측근인 샤론조차 오벌기어에 대해서는 몰랐다.[* 샤론을 놀래켜주려고 몰래 제작한 것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샤론을 상대할 때 첫 선을 보이게 되며 그녀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1차적 목적은 달성한 셈이지만...] [include(틀:스포일러)] 알리사의 아버지 [[프란츠 라인폴트]]에 대한 떡밥이 게임 내내 뿌려지더니 결국 이야기 막판, 그가 살아있었으며 '''이 이야기의 흑막 중 하나인 [[검은 공방]]의 총괄자인 "[[검은 종언의 알베리히]]"'''로 밝혀지고 만다. 그리고 그녀가 섬궤 시리즈 내내 갈구하고 바래왔던 "가족의 인연"을 정면으로 부정당하고 그가 [[커레이져스]]를 폭파시키는 등의 행동에 아무것도 막지 못하고 무력하게 지켜보기만 하면서 섬궤3는 종료. 전체적으로 불행해진 인물들 중에서도 불행도가 선두를 달린다.[* 불행하기로는 말할 필요도 없는 린을 필두로 유일한 가족인 아버지가 사망하여 외톨이가 되어버린 라우라, 형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버린 데다가 [[밀리엄 오라이온|소중한 사람]]이 죽어버린 유시스, 남동생이 오빠를 죽여버린거나 마찬가지인 알핀에 친구를 전부 잃은거나 마찬가지인 토와 등 알리사의 주변 인물 중에 불행해진 인물이 무척 많은데, 이걸 대부분 주관한 것이 자기 아버지라는 정말 어처구니없는 상황이라 린과 비슷하면서도 더욱 심각한 상태. '''심지어 거기에 [[밀리엄 오라이온|동료마저 잃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